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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 하차 프로필 전국노래자랑 나이 공원 아들 가족 건강 후임>

by 도도80(DoDo80) 2022.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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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송복희 1927년 생으로 올해 95세 되셨습니다. 출생은 황해도 재령군 재령면에서 였습니다. 

현재는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취미는 운동과 목욕이라고 합니다. 좋아하는 음식은 우거지 국밥이랑 소고기입니다. 6.25 전쟁을 참전했다고 합니다. 

 

 

현 대한민국의 연예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현역으로 최고령입니다. 대한민국 방송계 역사의 산증인 이라고 봐야겠습니다. 젊은 세대에게도 원조 국민mc로 불릴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인물이며, 방송계 모든 사람들이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붙이는게 너무나 당연한 일로 현재 남아 있는 방송인 가운데 송해를 편하게 부를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방송계 큰 어르신 이순재가 형님이라고 부르는 분이라고 합니다.

 

 

 

본업은 코미디언으로 웃으면 복이와요, 유머1번지 코미디하이웨이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1980년대 부터 코미디언으로는 활동을 하지 않고 mc로 활동하였습니다. 

 

 

 

 

 

능수능란한 화술과 진행능력 그리고 정확한 발음을 가진 그는 동양방송이 매일 아침 AM 라디오 채널을 통해 방영하던 생활정보 프로그램 '가로수를 누비며 의 진행을 맡으면서 운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특히 이때 운전자들이 교통 통신원을 조직하여 그 제보를 활용한 시스템은 현재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이나 각종 교통방송에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후술할 1986년 아들의 오토바이 교통사고 이후 그 충격으로 한동안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면서 17년 동안 맡아온 진행자 자리에서 내려오게 됩니다.

 

 

 

 

 

2017년에는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남자 초등학생의 성기를 만진 일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남자아이가 여자 노래를 잘 부르길래 고추가 달렸나 하고 좀 만져본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이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품위유지 위반' 권고를 내렸다. 송해의 나이대와 살아온 시대상을 참작해 경고가 아닌 권고를 받은듯 합니다. 

일단 송해의 연령대를 생각하면 이 행동이 성추행이라는 인식이 전혀 없이 행동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20세기까지만 해도 국내에서는 성기가 컸나 안 컸나 확인한다며 노인들이 남자아이들의 성기를 만지는 일이 흔했고[34], 송해가 어린 시절에는 아예 남자 어린이들은 하반신을 드러내놓고 다니는 것이 일상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의도와 상관없이 시대가 변한 만큼, 21세기인 현재에는 명백한 성추행으로 인식될 수 있는 행위이다. 피해자와 피해자 가정이 송해의 나이와 살던 시대를 이해해주었기에 넘어간 것이니, 비판 자체를 피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전국노래자랑 하차 기사가 나왔습니다. 

송해는 지난 14일부터 건강 문제로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 중이다. 위중한 상태는 아니며 일상적인 검사 수준으로 진료를 받고 있다. 지난 1월에도 건강 문제로 입원 치료를 받았고 3월에는 코로나19에 감염돼 녹화에 불참했다.
송해는 현역 최고령 MC로 1988년부터 34년간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했다. '전국노래자랑'은 2020년 3월부터 코로나19 여파로 공개 녹화를 중단해 과거 방송에 스튜디오 촬영분을 곁들인 스페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18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지상파 음악방송 등이 공개 방청을 시작했다. '전국노래자랑'도 공개 녹화를 재개할 계획이다. 내달 4일 전라남도 영광군편, 7일에는 경기도 양주시편 공개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야외에서 장시간 진행되는만큼 송해의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한편 송해는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34년간 무려 1000만 명 넘는 사람을 만나왔다. '일요일의 남자'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만약 송해의 하차가 확정될 경우 전국노래자랑 후임 MC와 관련해서는 "전부터 (후임을) 물색할 생각은 했었다고합니다. 하지만 송해 선생님이 아직 (진행) 의욕이 있으시다 보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민감하신 편"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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