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생으로 현재 나이 37살입니다. 충청남도 공주군 공주읍에서 태어났습니다 키 160CM 49.8KG 이라고 합니다 혈액형은 A형입니다. 동양대학교 연극 영호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KBS 공채 23기로 데뷔한 개그우먼입니다.
그냥 외모만으로 남을 웃길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고 평가받는 몇 안되는 인물입니다. 개그 포인트 자체가 얼굴개그. 딱 생긴 건 코미디언이 되기 위해 태어났다고 해도 될 정도. 독한 것들에서 외모로 큰 두각을 드러냈고, 가장 크게 흥했던 꼭지는 솔로천국 커플지옥에서 오나미 성녀 역을 맡으면서 였습니다. . 이 때 '모태 솔로'라는 이미지가 씌워지긴 했는데, 실제로는 교제 경험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반전의 메력을 가지고 있는 오나미~ 바로 몸매입니다. 체육학을 전공한 적이 있는 오나미는 날씩하고 잘빠진 몸매를 자랑합니다. 라디오스타에서는 오나미를 두고 개그우먼을 하기에는 아까운 몸매, 그라나 개그우먼하지 않기에는 아까운 얼굴이라고 평하였습니다.
오나미는 현재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2살연하의 축구선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13년 만에 솔로를 탈출하였으며 현재는 코치로 활동중인 박민으로 알려집니다.
2021년 설연휴 기간 중에 방송한 SBS의 축구 소재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였습니다. 개그우먼으로 구성된 FC 개벤져스의 팀원으로 나왔는데, 이 과정에서 고등학교 축구선수 출신으로 소개되어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득점력으로 개벤져스의 에이스 역할을 했다는...
남지친구 박민에게 프로포즈를 받은 사실을 공개하였습니다. 17일 떡뽁이집 그 오빠에 출연하였습니다.
이날 김종민은 "키워드가 솔로인데 둘이서 온거냐"고 물었고, 오나미는 "저는 결혼준비 해야하고 언니가 빨리 솔로를 탈출했으면 좋겠어서 의뢰했다. 언니도 빨리 남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지석진은 "나미가 사랑하더니 표정이 좋아졌다. 예뻐졌다. 언제 결혼하냐"며 축구선수 박민과 공개열애중인 오나미의 근황을 물었고, 오나미는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가 심해서 보류했다가 준비 중이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종민은 "프로포즈 받았냐"고 물었고, 오나미는 "받았다. 처음 소개팅한 장소에 미리 꽃으로 해놓고.."라고 설명했다. 이어 "울었냐"는 질문에는 "저는 울었다. 처음 만난 장소에 같은 날에 거기를 예약하고 결혼하자고 했다"고 말해 모두를 설레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김종민은 "그래서 뭐라고 했냐"고 재촉했고, 오나미는 "해야지~"라고 말했다.
개그우먼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으로 활기찬 재미를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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