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인 커플로 이승기 이다인이 있다. 얼마전에 이승기의 공식적인 발언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이승기 이다인의 결혼설 까지 나오게 되었다.
9일 이당니 소속사 9아토엔터네인먼트는 이승기 소유 건물에 이다인이 사내이사로 등기된 회사가 들어온 것과 관련하여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결혼설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는데..
지난 8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견미리 사위 임박? 이라는 소름 돋는 증가라고 영상이 올라왔다. 이진호는 이영상에서 이승기가 2002년 56억 에 매입한 성북동 단독 주택에 새로운 사업장이 등록됐다고 밝혔으며 해당 사업장의 사내이사는 이다인 이라고 주장하였다.
이진호는 사내이사로 등기된 사람의 이름이 이주희인데.. 이주희는 이다인의 본명이라고 말했다. 생년월일 까지 일치한다고도 밝혔다. 이 단독 주택의 소유는 여전히 이승기 소유라고, 따라서 이승기 소유물건에 이다인이 사내이사로 등기된 회사가 들어온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승기는 단독 주택을 자신의 1인 기획사인 휴먼 메이드 사업장으로 등기해 엔터사업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는데 이 기획사는 성북동 단독주택 보다 규모가 훨씬 작은 신당동으로 거처를 옮겼다고 한다.
이전에 지낸해 불어진 이다인과으 결별서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승기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지난 1년이 서로가 참 많이 아프고 상처받고 소통도 부족했다고 운을 띠운 글을 게제했다.
다만 지난해 열애설 이후 저는 어떠한 입장이나 신변의 변화가 없기에 그 부분에 대한 추가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고 그럴 필요성도 크게 느끼지 못했다고 열애설 이후 처음으로 입장을 박혔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해 열애설이 보도된 후 공개 열애 중인데.. 당시 이다인 측은 선후배 관계로 만나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라고 밝혔는데.. 이후 두 사람은 결혼설과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공식 입장은 밝히지 않았었다.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 이유비의 동생이다. 드라마 화랑, 황금빛 내인생 , 앨리스등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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