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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상식

엥겔지수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경제상식 쑥쑥

by 도도80(DoDo80)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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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겔계수라고도 부른다. 

 

엥겔지수는 소득에 대한 식요품비용을 구하는 것으로 소득이 높으면 높을수록 식대비가 줄어드는것을 수치화한 것이라고 보면되며.. 그 수치가 높을수록 다시말해 식료품으로 살아가는데 높은 수치를 보인다면 그만큼 못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고급 식품을 사먹으면서 높은 소득이 있으면 당연 엥겔지수는 높아질수 없다. 따라서 너무 신뢰하면서 봐야할 그래프는 아닌것으로 판단된다. 

 

가계에 필수적인 수치로 꼭 한번 점검해보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여기서 엥겔지수와 비슷한 슈바베지수라는 것도 있다. 

 

 

엥겔, 슈바베 등을 모두 포함하는 넓은 개념으로 '가계 필수 지출'이란 개념이 있다. 식비를 포함해서 수도, 난방, 의료 보건 등 가계에서 꼭 필요한 품목을 구입한 지출의 비중을 뜻한다. 전체 지출에서 이 필수 지출의 비중이 클 수록 엥겔 계수처럼 가계의 소득이 빈약함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월 수입의 차이가 크게 체감되는 이유기도 한데, 예를 들어서 월수입 200만원이며 필수 가계 지출이 150만원인 사람 A와 월수입 300만원이며 필수 가계 지출이 200만원인 사람 B를 비교하면 분명 월 수입 차이는 1.5배인데 실질적으로 쓸 수 있는 가용소득이 2배나 차이 난다. 또한 구 공산권 국가의 경우 월수입 100만원인데 무료급식과 무상의료 등을 받는다 치면 가용소득은 100만원이다.

이름이 비슷한 '엔젤 계수'라는 지표도 있는데, 이는 가계 총소득에서 교육비의 비율을 말한다.

 

정말 이놈의 금리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계속상승하고 있다. 

미연준에서 달러의 금리를 높여 엄청난 달러를 회수하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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