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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축구선수 자녀 국적 사우디 팀 주장

by 도도80(DoDo80) 2022.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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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본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두스산투스 아베이루 이다. 

1985년 2월 5일생으로 현재 37살이다. 국적은 포르투칼로 187cm의 키와 85 kg의 몸무게의 신체를 가졌다. 

축구에서 포지션은 공격수 이며 주로 양발을 다 잘 사용하나 오른발이 주특기 발이다. 

 

호날두는 1985년 2월 5일, 2남 2녀 중 막내로, 포르투갈에서도 가장 가난한 작은 섬마을인 마데이라 제도 푼샬(Funchal) 지역 '산투안토니우(Santo Antônio)'의 빈곤층 가문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Cristiano Ronaldo dos Santos Aveiro. 마데이라 제도는 어업이 중심인 대서양의 외딴 섬으로 특히 호날두의 가족은 정부에서 가장 싼 값에 빌려주는 아파트에 살았다. 당시 호날두는 두 명의 누나와 한 명의 형과 같은 방을 썼는데 겨울에는 매우 추웠고, 여름에는 천장에서 비가 새기도 했다.

유럽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자[26] 축구 역사상 최고의 스코어러 중 한 명으로 리오넬 메시와 2010년대 축구사를 양분하였고 30대 후반이 된 2022년 초까지도 월드 클래스의 기량을 보이며 무려 15년간 세계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였다. 여러 주요 매체들의 평가에서는 호날두는 요한 크루이프, 프란츠 베켄바워,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와 함께 역대 4~7위권으로 평가받는다. 2017년까지 실시된 여러 매체들의 평가에서는 최고 순위 역대 4위[27]까지 랭크되기도 하였고, 이후에도 발롱도르를 포함해서 여러 개인 수상과 트로피를 추가하였다.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를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로 데려오기 위해 사우디 정부까지 나섰다.

25일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호날두 영입에 나선 사우디 프로축구 알 나스르는 사우디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26일 글로벌 매체 비인스포츠에 따르면 마르셀로 살라자르 알 나스르 단장은 “호날두 영입에 대해 ‘예, 아니오’로 답할 수 없다. 연말까지 지켜보자”면서도 “클럽 뿐만 아니라 국가와 세계 축구에 있어서도 엄청난 규모의 협상이다. 정부 당국이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고지가 수도 리야드인 알 나스르는 구단주가 빈 나세르 왕자이며 사우디 정부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호날두는 지난달 인터뷰를 통해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맹비난한 뒤 계약해지 당했다. 호날두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팀에 영입을 역제의했지만 모두 퇴짜 맞았다. 갈 곳이 마땅치 않은 호날두에게 알 나스르가 카타르월드컵 개막 2주 전에 돈뭉치를 들고 접근했다. 최근에 양 측이 7년 계약 합의에 가까워졌다는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다.

알 나스르와의 협상은 호날두 친구이자 전 나이키 직원인 히카르두 헤구페가 맡고 있다. 호날두가 맨유를 비판하는 돌발 인터뷰를 하면서 20년간 인연을 맺었던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와의 관계는 파국을 맞았다.

계약 조건은 파격적이다. 연봉 2억 유로(2718억원)에 선수로 2025년 여름까지 2년6개월간 뛰고, 이후 2030년까지 사우디의 월드컵 개최를 위한 홍보대사를 맡는 것이다. 호날두에 기대하는 역할은 이집트-그리스와 2030년 월드컵 공동개최를 추진 중인 사우디를 돕는 것이다.

더불어 사우디는 2029년 동계 아시안게임 개죄치 네옴시티(NEOM City) 홍보를 위해 호날두 초상권을 활용하길 원한다. 네옴시티는 사우디 홍해 인근 북서부에 건설 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 시티다. 계약이 성사된다면 호날두가 44세까지 7년간 벌어 들일 금액이 무려 10억 파운드(1조540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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