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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투병 중 별세 소설가 졸혼 뇌출혈

by 도도80(DoDo80) 2022.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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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별세

이외수 투병 중 별세 소설가 졸혼 뇌출혈

 

대한민국 대표 작가로 하악하악 등의 에세이와 소설들로 유명한 작가이다. 

기인, 도인 이미지이며 시대에 뒤쳐지지않은 작가로 유명했다. 또한 SNS에서 다소 가격하고 적극정인 정치성향을 이야기하여 명암이 존재하는 인물

 

2014년 10월 위출혈로 진단 받았으나 위함 2기 판정을 받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1달 가까이 투병생활을 진행하였다. 

절재 수술까지 수반해야 할정도의 병세로 성공적인 수술로 고비는 넘었지만 지속적인 함암치료는 진행되어 2015년 마쳤다. 

 

2022년 2월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투병임에도 이재명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지지선언을 하였다. 

 

에세이
  • 내 잠 속에 비 내리는데 - 1985년
  • 말더듬이의 겨울수첩 - 1986년
  • 감성사전 - 1994년
  • 그대에게 던지는 사랑의 그물 - 1998년
  • 날다 타조 - 2003년
  • 하악하악 - 2008년
  • 청춘불패 - 2009년
    날다타조의 리메이크다.
  • 아불류시불류 - 2010년
  • 절대강자 - 2012년
  • 사랑외전 - 2012년
  •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면 그만 - 2014년[24]
  • 뚝 - 2015년[25]
  • 자뻑은 나의 힘 - 2015년
  • 먼지에서 우주까지 - 2016년
  • 시간과 공간이 정지하는 방 - 2017년
소설

훈장(소설) - 1975년
꿈꾸는 식물 - 1978년
실사영화화와 TV 문학관으로 실사극화된 바가 있다. 꽤나 현시창인 내용이지만 TV문학관판은 당시 방송매체의 심의문제로 인해 꽤나 순화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TV문학관판의 배우중에서 사딸라를 외치는 그 분이 있다.
겨울나기 - 1980년
장수하늘소 (소설) - 1981년
TV 문학관으로 실사극화된 바가 있음.
들개 - 1981년
칼 - 1982년
사부님싸부님 - 1983년
우화소설이자 만화의 형식을 빌린 만화소설이라는 특징이 있다. 'ILLHYHL' 라는 단어가 나오고 온갖 사회 모순점을 풍자하는 등 당시 시대상을 생각하면 매우 파격적인 내용의 소설이었다.
산목(상) - 1987년
벽오금학도 - 1992년
자신의 방에 철창을 치고 쓴 걸로 유명한 책이다. 단순히 철창만 친 게 아니라 방 자체를 감옥처럼 바꿔버렸고, 식사도 아내가 사식처럼 갖다주는 것으로 해결했다고 한다.
황금비늘 - 1997년
괴물(한국 소설) - 2002년
장외인간 - 2005년
완전변태 外(중단편소설집) - 2014년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 - 2017년[20]
#. 스토리는 권선징악에 가까워졌지만, 주인공의 능력은 이외수 월드에서 역대 최강급이다.[21] 동물학대범, 학교일진, 여러 사회악들을 조지면서도, 대놓고 4대강을 까기로 한 건지 메인 빌런은 4대강을 찬양하는 가상의 교수와 중견 언론인[22], 그리고 배후에는 당연히[23] 아무리 봐도 그분을 연상케 하는 이니셜의 인물이 등장.
영생시대 - 미완성
2018년 5월 인터넷언론 인터뷰에서 집필 중이라 언급했다. 그러나 2020년 급격한 건강악화로 인해 언제 나올지는 불투명해졌다. 2022년 4월 25일 투병중 별세하면서 미완성 유작이 되었다.

 

 

2022년 4월 25일 뇌출혈 투병중 사망하였다. 3월 중순부터 코로나 휴유증과 패렴등으로 응급실에서 회복중이였다. 

향년 75세로 1946년 9월 출생일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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