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후 첫걸음 박보검 백상예술대상 mc 발탁

배우 박보검 많이 보고 싶은 배우 였는데 이번에 전역 후 첫 스타트를 알려왔다. 

 

박보검은 해군 전역을 앞두고 백상예술대상 측으로부터 MC를 제안받았고, 긍정적으로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스포츠경향에 “전역을 앞둔 배우 박보검이 첫 복귀 활동으로 백상예술대상을 통해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보검은 지난 2020년 해군 군악·의장대대 문화홍보병 건반 파트에 지원해 실기와 면접을 거쳐 합격한 그해 8월 31일 입대했다. 군 복무 과정에서 680기 훈련병들을 대상으로 ‘모범 리더 병사 군 복무 성공사례 교육’을 담당하는 일일 교관을 맡았다.

박보검은 코로나19 여파로 30일(내일) 미복귀 전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