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런닝맨 주우재 남주혁 소환 윤은혜 이야기 그만 변우석 전소민 러브라인 느끼한 여자

by 도도80(DoDo80) 2022. 5. 1.
반응형

 주우재가 남주혁 소환에 괴로워했다.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몬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게스트들과 함께 연애 토론을 했다. 첫 번째 주제는 애인이 내 친구와 단 둘이 나를 위한 1주년 이벤트를 한 달간 몰래 만나며 준비한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것.

이에 대부분은 분노했다. 하지만 변우석은 "다들 신뢰가 없는 거 같다. 나를 위해 준비를 했는데 애인을 믿어줄 수 있잖냐"라고 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그 친구를 주우재에 대입해서 생각해보라고 했고, 변우석은 "우재형이면 가능하다"라며 고민을 조금도 하지 않았다. 이에 멤버들은 "그러면 우재 말고 남주혁이라고 생각해봐라. 어떠냐"라고 했다.

변우석은 주우재에 친구를 대입했던 때 보다 고민이 길어졌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는 괜찮다고 애인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드러냈다.

절대 두 사람을 믿을 수 없다던 주우재는 변우석이 괜찮다고 하자 본인도 괜찮다며 답을 바꿨다.


이에 멤버들은 "그 친구가 남주혁이라면 어떠냐"라고 했다. 주우재는 "남주혁 이야기 좀 그만해라"라며 김종국에게 "형한테 윤은혜 누나 이야기를 더 이상 안 하겠다"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야 그거랑 같아?"라며 주우재의 부탁을 단번에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변우석, 박경혜, 주우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유재석은 변우석에게 "'런닝맨' 나간다고 우재한테 안 물어봤냐"라며 말문을 열었고, 변우석은 "약간 형이면 '이렇게 해라' 조언도 해주고 할 텐데 그냥 아무 말 없이 '그냥 하면 돼'라고 하더라"라며 밝혔다.

주우재는 "내가 나와서 한 마디도 못 하는데 뭘 알려주냐. 지난번에 오프닝 때 한 마디도 못 했다. 무슨 텃세가 텃세가. SBS 채널에서 영상을 올렸더라. 텃세 너무 심한 거 아니냐고"라며 털어놨고, 하하와 양세찬은 "관심이다"라며 격려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