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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홍혜걸 사과 강수연 논란에 대해서.. 부족했습니다.

by 도도80(DoDo80) 202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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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홍혜걸이 사과를 전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 비온뒤에 올린 강수연 별세의 원인과 대책이라는 제목의 영상 때문인것으로 알려진다. 

홍혜걸은 강수연씨의 사망과 원인에 대한 유튜브 영상에 약간의 비판이 있었다고 전하면서 강수연은 왜 숨졌나 란 제목이 잘 못 쓰인것으로 문제가 된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팬들에게 다소 무례할수 있게 보였을 수도 있었던것...  그리고 유튜브체널의 방송의 제목을 변경해서 올리며 사과드린다고 하였습니다.

 

이영상에는 강수연의 사망 원인에 대해서 분석했는데.. 홍혜걸은 강수연씨 뇌출혈은 뇌동맥류 파열로 인한 뇌출혈로 강력하게 의심한다고 밝혔는데.. 의학적인 이ㅠ는 이분이 쓰러지기 전에 두통을 반나절 이상 앓았다는 것이다. 라며서 설명했다. 

홍혜걸은 강수연이 두통을 많이 호소했다고하는데.. 병원에 빨리 가보자고 애기를 했는데.. 참아본다고 했던게 지체 되었던 원인으로 말했하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강수연의 장례는 영화인장으로 치러지며 장례위원장은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이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이라고 전한다. 

영결식은 영화진흥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4살의 어린 나이에 아역배우로 데뷔한 강수연은 임권택 감독의 영화 '씨받이'(1987)로 제4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어 '아제아제 바라아제'(1989)로 제16회 모스크바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으며 한국 영화계 대표 여배우로 사랑받았다. 이후 그는 1990년대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1989), '경마장 가는 길'(1991), '그대 안의 블루'(1992),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1995), '처녀들의 저녁식사'(1998) 등 숱한 화제작을 내놓았다. 2001년 TV 드라마 '여인천하'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강수연은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부산국제영화제의 공동집행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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