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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미인애(38)가 혼전 임신을 밝혔다는데..
장미인애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뉴스1에 "장미인애가 현재 임신한 상태"라며 "결혼은 곧 할 예정으로, 예비남편은 비연예인으로 사업가"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두 사람이 1년 넘게 만나왔다"며 "조만간 장미인애가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장미인애는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똥이(태명)와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려 혼전 임신설에 휩싸였다. 사진 속 장미인애는 원피스를 입은 채 D라인을 드러내고 있어 임신설에 무게가 실렸다.
미인애는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1년 넘게 결혼을 전제로 사귀던 중 임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시기 등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으며 추후 장미인애가 입장을 밝힐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장미인애는 자신의 SNS에 "안녕. 별똥이와"라는 글과 함께 화장실 거울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미인애의 배를 본 누리꾼들은 '임신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 놨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해 '레인보우 로망스' '복희 누나' '소울메이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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