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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정재용 이혼 19살 연하 이선아 파경

by 도도80(DoDo80) 2022.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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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DJ DOC 정재용이 19세 연하의 걸그룹 출신 아내 이선아와 4년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이들의 의미심장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재용과 이선아는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걸그룹 아이시어 출신 이선아는 정재용보다 19세 연하로, 슬하에 둔 딸은 이선아가 양육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한 성인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고 2018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5개월 만인 2019년 5월 득녀했다.
이들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지난해 7월 동반 출연한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 닥터' 당시 발언도 덩달아 수면 위로 떠올랐다.

 

당시 방송에서 정재용은 31㎏을 감량한 이유에 대해 "딸에게 건강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리고 살이 찐 모습으로 웨딩 화보를 찍다 보니 더 나이가 들어보이더라. 사진을 찍은 지 3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아내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밝혔다.
이선아도 "다이어트 전에는 (정재용이) 걷는 것도 많이 못 봤다. 그런데 (살을 빼니) 움직일 수 있는 몸이라는 걸 느꼈고, 설레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선아는 그러면서도 "아직까지는 행복한데 앞으로는 어떨지 모르겠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했고, 이에 정재용은 "불안하다"며 웃었다.

 

 

정재용은 1973년생으로, 1995년 그룹 DJ DOC로 데뷔, 'DOC와 춤을', '나 이런 사람이야', '런투유', '여름 이야기', '머피의 법칙', '겨울이야기', '스트리트 라이프', '미녀와 야수'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1990년대부터 2000년대 가요계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엠넷 '정재용의 순결한 19', KBS '승승장구' 등에서 활약하며 방송인으로도 주목받았다.

이선아는 1992년생으로, 2016년 걸그룹 아이시어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정재용과 결혼 후 딸을 출산한 뒤로는 별다른 연예 활동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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