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지원손석구1 김지원 손석구 결별? 나의 해방일지 추앙 "감기로도, 숙취로도 고생하는 날이 하루도 없길 바랄 거야." '나의 해방일지' 추앙 커플 김지원, 손석구가 이별했다. 갑작스러운 이별 선언에도 김지원은 손석구를 원망하기보다는 아쉽다는 말로 이별의 아픔을 대신했다. 보다 성숙해진 모습이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주말극 '나의 해방일지' 12회에는 손석구(구자경)가 고민 끝에 서울로 복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손석구는 김지원(염미정)과의 밭일을 마친 후 그만 가볼까 한다고 운을 뗐다. 그리곤 방에 쌓인 술병들도 짐들도 깔끔하게 정리했다. 가끔 한 달에 한 번, 두 달에 한 번이라도 보자는 김지원의 말에 "깔끔하게 살고 싶다"라며 선을 그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일방적인 이별에 화를 낼 법도 하지만 김지원은 화를 내지 않았다. 화가 나지 않고 서운.. 2022. 5.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