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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영화로 다시 차기작 터칭더 보이드 조 심슨
도도80(DoDo80)
2022. 5. 1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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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김선호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선호는 오는 7월8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을 시작하는 연극 '터칭 더 보이드'(Touching the Void)에 출연한다.
'터칭 더 보이드'는 1985년, 아무도 등반하지 않은 페루 안데스산맥 시울라 그란데의 서쪽 빙벽을 알파인 스타일로 등정한 영국인 산악가 조 심슨과 사이먼 예이츠의 생존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눈보라가 몰아치는 거대한 설산, 냉혹한 대자연에 갇힌 공포, 그 공포를 이겨낸 생의 투지가 담긴 연극이다
동명의 회고록과 다큐멘터리 영화로 이미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전한 바 있으며 연극으로는 2018년 영국에서 초연됐다.
김선호는 조난사고로 설산에 고립된 조 심슨 역을 맡았다.
지난해 사생활 논란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했던 김선호는 최근 조금씩 대중과 스킨십을 늘려가고 있다. 지난 8일 생일을 맞아 SNS 활동을 재개하고 팬카페에 글을 올리기도 했다. 오는 7월 '터칭 더 보이드'로 먼저 관객과 만난 후 영화 '슬픈열대'로 대중에 다가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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