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런닝맨600회1 런닝맨 600회 "님과 함께".. 최장수 버라이어티... 유재석 책임감 가질것 ~! 이름표 떼기 제작 비화 공개 이날 방송에서는 600회를 맞아 그동안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던 여러 가지 질문을 토대로 멤버들 간에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멤버들은 도중 합류해 본의 아니게 마음고생을 했던 막내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됐다. 송지효는 스파이 김종국 때문에 싸울 뻔한 적이 있다며 "그래서 다른 미션 때 난 오빠를 못 믿겠으니까 다른 정보를 알려줬더니 나한테 버럭 했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김종국이 억울함을 토로하며 송지효와 투닥거렸다. 이를 보던 멤버들은 "또 후추"라며 지난 방송에서 사소한 것으로 다투었던 둘을 지적했고, 지석진은 "둘이 결혼하면 진짜 대형 TV 사준다"라고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최근 이름표 떼기가 뜸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름표 떼기를 안 하는.. 2022. 4.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