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로나19 2급1 코로나19 드디어 2급 간염병으로.. 실내 취식 가능!! 경기장, 영화관 등 정부가 25일부터 코로나19(이전 1등급) 감염병 등급을 2급으로 하향조정하며 ‘일상회복’으로 전환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그동안 음식물 섭취가 금지됐던 영화관과 대중교통 시설 등에서 취식이 허용된다. 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이 엔데믹(풍토병)으로 가고 있다고 판단,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으로 체계를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1급 감염병은 에볼라 바이러스, 메르스, 사스 등 치명률이 높거나 집단 발생 우려가 커 높은 수준의 격리가 필요한 감염병이다. 코로나19는 국내에 유입된 2020년 1월부터 1급 감염병으로 관리됐는데, 약 2년 3개월 만에 2급으로 조정됐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의료기관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 '즉시'가 아닌 '24시간 이내'에 신고하면 된다.. 2022. 4.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