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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물

하하 딸 희귀병 갈랑바레증후군 이 무엇일까요~

by 도도80(DoDo80) 2022.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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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하하 딸이 희귀병에 걸렸다는 사실이 얼마 전에 알려졌다. 

하하 딸이 얻은 희귀병의 이름은 갈랑바레증후군 이라는 것인데.. 이 갈랑 바레 증후군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갈랑 바레 증후군은

신경계와 말초신경계에 손상을 주는 자가 면역 질환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병이 발명하게 되면 하반신 마비가 되는 것으로 병원을 방문하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병원에서는 뇌와 관련된 한쪽으로의 마비인지 확인하고 운동신경계의 부상이 없이 마비가 왔다면 가장 많이 의심하는 것이 갈랑 바레 증후군이라고 한다. 

다만, 마비라는 것이 팔다리의 힘이 빠지고 음식을 먹을 때 흘린다던가 하여 가벼운 증상으로 나오며 MRI상으로는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보통 가볍게 보고 넘어가는 일이 많다고 한다. 

처음에는 발끝부터 마비가 되다가 무릎 위까지 마비가 되고 마지막은 골반까지 마비가 되는 병으로 이렇게 순차적으로 마비가 진행되면 99% 갈랑 바레 증후군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발병률은 10만 명 중에 1명으로 젊은 남성들에게 조금 더 발병률이 높다고 한다. 

 

하하와 별은 1달간 딸의 발병 사실을 숨기고 치료에 전염을 하였다고 SNS에 올렸다. 

확실한 치료방법과 치료기간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기 너무 힘들었다고 전하면서 한 달 사이 하하 딸이 너무나 잘 견뎌주어 빠르게 회복 중이고 퇴원까지 하게 되었다고 소식을 전했다. 

 

 

더불어 "송이가 입원해서 한참 아프고 있었을 때는 이 병이 언제 나을지도. 얼마큼 좋아질지도 확신할 수가 없는 상황이어서 주변에 알릴 수도. 알리고 싶지도 않았는데 얼마 전 다녀온 외래진료에서 약물치료도 재활도 필요 없을 것 같다는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이제야 여러분들께 나눕니다. 지난 한 달여 동안이 정말 폭풍같이 지나가서 송이가 아팠던 게 꿈인지 나은 것이 꿈인지도 잘 모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살아있음에 감사 건강히 숨 쉴 수 있음에 감사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하단 거예요! 지금도 아픈 아이를 돌보며 대신 아파해줄 수도 없어서 더 아파하고 계실 엄마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지치지 않길. 무너지지 않길. 하나님께서 매일 새 힘을 주시길 기도할게요. 작은 마음이지만 힘이 보태어지길 바라요."라고 덧붙였다.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방송인이다.
예명인 하하는 이 씨 성을 가진 친구가 이히히라는 예명을 짓자 재미있다며 따라서 하하라고 지은 것이라고 한다

서울에서 25년 넘게 살았지만 의외로 서울에서는 고등학교만 나왔다. 그 이유는 독일에서 태어나 5살까지 살고 그 이후 가족들과 함께 한국에 귀국해서 경상남도 창원에서 11년을 살면서 그곳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나왔고, 중학교 졸업 후 가족들과 함께 서울 용산구로 이사를 가면서 용산에 있는 오산고등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이다. 대학교는 포천에 위치한 대진대학교에 입학해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이후에 대학원 석사과정까지 다녔다.

 

사실 하하의 키가 정말로 170cm 이상이었다면 애초부터 단신, 꼬마, 꼬맹이 등의 이미지가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 실제로 성인 남자 키가 속임 없이 170cm대 초반의 경우, 이 수치가 우리나라 평균 키 이하이긴 하지만 그렇게 대놓고 단신의 느낌이 들진 않는다.(1980년대 이후 출생들은 평균 키가 174cm 가까이 되지만 1970년대 출생 이전으로 내려갈수록 작아져서 1960년대 출생부터는 160대 수준으로 떨어진다.) 또한 박명수, 정형돈과 비교해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부분이, 박명수는 여러 프로그램에서 키를 다양한 방법으로 쟀는데, 일관되게 171~172cm 정도가 나왔다. 그리고 정형돈 또한 172~173cm로 일관되게 나왔다. 따라서 박명수보다 확실히 작고 정형돈과 차이 나게 작은 하하가 절대로 170cm 이상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아들보다 딸이 최고라며 엄청난 '딸바보' 면모를 자랑했던 하하. 그런 그의 가족에게 뜻하지 않은 아픔이 찾아왔다. 하하의 아내 별은 27일 개인 SNS를 통해 딸이 아팠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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