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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물

예학영 사망 뒤늦게 알려지며 .. 안타까움 원인 사인 건강

by 도도80(DoDo80) 202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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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시트콤 '논스톱4'에 출연하는 등 2000년대 초중반 왕성하게 활동했던 모델 겸 배우 예학영(39)이 최근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연예계에 따르면, 예학영은 지난 24일 사망했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예학영 사망 소식은 그룹 '오션' 출신 오병진이 28일 소셜미디어에 예학영의 사진을 올리고 "하늘에서 꼭 행복해라 학영아. 형이 꼭 기도해줄게. 마음이 너무 아프구나"라고 하면서 알려졌다. 현재 장례 절차는 지난 26일 모두 마무리된 상황이며, 고인 유골은 경기도 광주시 시안가족추모공원에 안치됐다.

 

 

2009년 마약을 밀반입하고 투약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갖은 뒤 2011년 Mnet ‘세레나데 대작전’, 2012년 tvN ‘코리아 갓 탤런트2’에 출연하는 등 재기를 위해 노력했으나 2018년, 2019년 두 차례 음주운전 적발로 물의를 빚었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였다. 예학영은 이후 사업가로 활동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예학영은 2001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활동 반경을 넓혀 시트콤 '논스톱4'(2003), 영화 '해부학교실'(2007) 등에 출연, 큰 키와 수려한 외모로 주목받았다. 2014년 이후엔 사실상 연예계에서 떠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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