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영 베드신 봉준호 단발 옷 시계 프로필 인스타

'옥탑방의 문제아들' 곽선영이 키스신과 베드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차태현과 곽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관선영은 뮤지컬배우 출신이며 현재 나이는 39세이다. 

2006년 뮤지컬 달고나로 데뷔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옥탑방의 문제아들' MC들은 곽선영에게 최근 그가 출연한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의 노상현과의 러브신, 그리고 '으른 키스신'(어른 키스신)을 언급했다.

 

이날 곽선영은 '터보의 오랜 팬'이라고 고백을 했다. 송은이가 "내가 좋아했던 터보, 추억 속의 오빠에서 운동하는 김종국이 됐지 않나"라고 묻자 곽선영은 "멋있다. 대단하다. 나도 운동하는 거 좋아하는데 꾸준히 길게는 못 한다. 진짜 멋있다"라고 거듭 애정을 나타냈다.

 

슬기로운의사생활에 출연하여 이익순으로 익준이 동생으로 출연하여 많은 인지도를 얻었다. 

7살 아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7세 아들에 대해 곽선영은 "같이 드라마를 본 적은 없다. 엄마가 TV에 나오는 사람이라는 건 안다. 밖에 외출하면 '알겠어요 곽선영 씨' 이런다. 괜히 들으라고 그러더라"라고 소개를 했고 정형돈은 "우리 딸들은 '너네 아빠 정형돈이지?' 하면 '아니!' 이런다"고 해 재미를 더했다.